밍밍하거나 싱겁기 보다는 짙은 육향으로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정통 평양냉면이다. 주머니가 두둑한 이들에겐 불고기와의 조화가 반갑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부담스러운 건 사실. 평양냉면 1만1000원 불고기 150g 2만9000원 http://goo.gl/7k2RT
이집 불고기, 냉면맛이야 말해봐야 입아픈일이고, 등심도 맛있다는 사실을 알아주시길! 직원분들 구워주는 솜씨도 참좋다. 등심을 먹어도 옆에 진육수부어 불사리(냉면사리)를 먹을수 있다. 불사리 6천원 반사리4천원. 면맛을 제대로 느껴보려면 사리를 육수에 넣지말고 생으로 그냥 먹어보자.(이미 익어있다) 고소한 맛과향이란!! 면수잊지말고~ 본점과 달리 순면은 없다
은은하게 올라오는 육향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돈돼 있는 맛. 제육이나 만두의 퀄리티도 훌륭한 데 반해 ‘가격대비’를 생각한다면 글쎄올시다. 평양냉면 접시만두 각각1만원, 제육 2만3000원
오픈초기에 면을 잘 삶아 식감도 좋고, 서브되는 육수의 온도며 간도 참 좋았고, 제육은 기름을 훨씬더 빼서 빡빡한 육질로 삶아 내 오는것이 진정한 냉면집 제육다웠는데 .. 점점 면은 불고, 제육은 기름이 많아진다. 오픈할때의 그 맛 그대로 이어가 주세요 ㅠㅠ 불고기는 다른 두곳에 비해 조금 간이 약해 심심한편이다.
이제 아예 메뉴판에 반접시를 표시해서 좋아요. 두명이서 제육반, 접시만두반, 냉면 두그릇 먹기 좋아요. 예전자리에서 길건너 203-1번지로 이전했습니다. 실내가 밝고 깨끗합니다
판교의 자랑스러운 평양식 냉면 전문점-! 초창기 어수선하던 맛이 이젠 꽤나 안정되었음. 냉면은 을지, 필동, 평양면옥 식이며 이들과 견줄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훌륭함. 불고기, 만두도 꽤 잘하지만 이집의 백미는 제육(돼지)! 사랑스러운 나의 주말 낮술집임 ㅎㅎ 녹두빈대떡은 비추.
시원하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육수 맛이 포인트. 무엇보다 언제 방문하더라도 맛이 일정하다는 강점이 있다. 평양냉면 9000원 접시만두 8000원 제육 1만2000원
차갑게 식힌 편육과 비교적 짭짤한 냉면 육수의 조화는 괜찮은 편. 그러나 조미료 맛이 강하다. 간혹 육수나 면발의 질감에 있어 기복이 심한 집들도 있게 마련이니, 다시 괜찮아질 날을 기대해본다. 평양냉면 9000원 편육 1만4000원
담백하면서도 깊게 우러나는 구수한 육수의 육향이 살아있다. 얼갈이김치는 이집 냉면의 확실한 트레이드마크다. ‘선육후면’ 키워드를 살리려면 돼지갈비에 더 신경 써야 할 듯. 평양냉면 1만2000원 돼지갈비 2만4000원
다 맛있지만 돼지갈비(270g 25,000) 평양냉면(12,000) 양곰탕(13,000) 이 진리! 부가세 가 포함된 가격이고 고기 구워주시는 봉사료도 없어요. 고기 구워서 나오는 1층 보다는 직접 옆에서 구워주시는 2층이 좋고 홀보다는 룸 추천이요. 당연히 예약 필수 ^^
2층에서 식사했는데 깔끗하고 좋습니다. 고기맛도 좋고, 냉면 고기도 좋고요. 아주머니께서 머루주도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맛있어요!! 특히 반찬으로 나온 달지않고 담백했던 호박한스쿱 또 먹고 싶어용
살얼음을 넉넉하게 넣어 이가 시릴 정도로 차가운 육수가 강점이나 포인트다. 육류 메뉴의 품질도 뛰어난 편이라 선육후면을 즐기기에 탁월한 곳이다. 평양냉면 9000원 수육 2만5000원 녹두전 8000원
밍밍한 국물이 계속 중독되는곳. 수육에선 비린내가 나지않고 냉면과 함께 먹으면 베리굿. 물냉면 비빔냉면 10000원 사리4000원. 수육25000,50000원- 녹두전 한장 8000원!!!!
냉면 로드 참가자들로부터 가장 후한 점수를 받은 집이다. 서울·경기 지역의 수준급 냉면집들과 비교해도 충분히 상품력을 검증할 수 있는 단계,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의 한우갈비까지 더하면 ‘선육후면’으로는 오히려 기존의 평양냉면 명가들보다 뛰어나다는 평. 평양냉면 9000원 한우마늘양념갈비(200g) 2만8000원
벽제갈비의 도곡동분점. 다이아몬드 커팅의 갈비맛이야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되겠지? 강렬한빨간색 양곰탕은 술안주로도 식사로도 좋다. 메밀냄새 팍나고 툭툭 끊어지는 면발의 냉면은 국내 유명포탈 냉면4대천왕에 뽑힌적이 있다(봉피양의 냉면과 같은거다. 같은집이니까) 임대료가 비싸서인지 가격은 안습. 설화갈비살 1인분 8만8천, 양념갈비 5만9천. 13년 8월 현재
가격이 착한 편이라서 부담 없이 방문하기에 좋다. 그러나 까다로운 입맛의 냉면마니아들의 기대치엔 2% 부족할 수 있다는 것이 함정. 평양냉면 7000원 접시만두 7000원 돼지편육 1만원
주인 없이 조선족 종업원 들만 있으니 좋은 메뉴.에도 불구하고 서비스가 엉망 그러다보니 한가함 덕분에 예약없이 이용가능 냉면 주문 하고 한참 기다렸다 확인 하니 그때 부랴부랴 그리고 30분 왜 그러냐고 했더니 휴가 기간이란다 헐 냉면집이 삼복더위에 휴가?
일요일 저녁 방문. 비주얼 최강. 그러나 먹다보니 냉면에서는 머리카락이 나왔고 만두는 덜 익었는지 부분부분 고기가 핑크빛. 계산하며 조용히 말씀드리려 했으나 식자재 주문전화로 바쁘셔서 응대가 안되더이다. 개인적으로 두번은 가지 않을 곳.
평양냉면과 초계탕이 유명하다. 냉면을 시켜도 닭무침을 내준다. 어르신들이 냉면 한 그릇에 소주 한잔 드시기 좋은 곳. 맛은 수준급인데. 육수가 살짝 비리다. 가격은 14년 현재 냉면 8000원. 초계탕 11000원. 여름엔 30분정도 웨이팅은 기본.
숯불구이도 좋지만 저녁시간 단품요리들을 모두 없에고 다 반상이란 고기 메뉴로 둔갑을 시킴. 맛있는 명월관 평양식 물냉면 먹기가 훨씬 어려워질 듯 -_-
면수를 제외하면 고깃집냉면. 기름냄새 심한 빈대떡에 질긴 면발. 여긴 냉면 맛집도 아니고 평양냉면집도 아님. 그냥 냉면집. 가던 을밀대나 가야겠다...하긴 이가격에 싶기도 하고...
결과적으로 이집에서는 ‘선육후면’의 완성도를 기대하긴 어려울 듯하다. 오히려 자극적인 육류요리를 먹고 나면 심심한 평양냉면에서는 아무런 맛도 느끼지 못할 수 있으니 냉면에만 비중을 두는 편이 낫겠다. 평양냉면(꿩냉면) 9000원 돼지고기무침, 닭고기무침 1만2000원 초계탕 2만2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