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n Lee

"The Omotenashi hospitality service was so great. Fugu cousine was excellent. 멋모르고 들어갔다가 나중에 유명점의 지점인걸 알았음. 서비스의 수준이 요근래 최고 수준으로 느껴짐. 오사카에 방문할 경우 권장. 가격은 캐쥬얼석에서 5000-8000엔 정도로 보면 될듯."

"태국 요리의 가장 포인트인 똠양꿍의 맛이 매우 훌륭하다. 다른 요리들도 손색이 없다. 매운 음식 파는 곳이라서 에어콘 냉방과 제습이 어느 정도 되야하는데 덥고 습한 환경만 조정이 된다면 식사하기 아주 좋은 곳일듯 하다."

"점포명은 그럴싸하고 인테리오도 그럴싸하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우동면은... 수타라고 하는 것 치고는 우동면이 굵기는 하나 코시가 없고 국물은 짜다. 서비스도 우동의 가격이 그 정도라면 조금 더 노력하셔야한다고 본다."

"안타까운 것을 넘어서서 지금 상태라면... 맛은 언급하고 싶자도 않다."

"가격을 떠나서 아쉬움이 많았던 곳. 바닥 청소상태, 외부에서 피는 담배냄새가 음식 자리로 들어온다든지, 말주변이 없으신건 예전부터 마찬가지지만 혼자서만 니기리하시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임."

"규모에 비해서 옷가게는 fast fashion 투성이에 음식점은 CJ 계열 음식점만 수두룩... 이런게 우리나라 부동산 개발의 문제가 아닌가 싶다. 물론 월세가 비쌀테니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그러한 것들이 온국민이 똑같은 색의 옷을 입고, 평준화된 flat한 미각을 갖게하는게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