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쌈, 도토리해물파전, 칼국수전골까지 하나같이 모두 너무 맛남 :) 모두 맛보고 싶으면 전체 세트메뉴로 시키면 되고 남으면 포장도 가능. 평일엔 무료인 커피가 주말엔 제공안되는 단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럴지도? 암튼 가격대비 퀄리티 짱!
오픈 시간은 11-2시, 5-9시이며, 3명이상은 입장이 안됩니다. 2명까지만되구요.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뮤랍니다. 화목토는 규동을 팔구요 3500원입니다. 수금은 오야꼬동을 팔고 5000원이구요. 규동에는 반숙계란을 추가해 먹을 수 있는데 1000원입니다.
여기 빈대떡은 전체적으로 바삭하다. 다른 곳은 실내에서 주문하는 가격이 실외에서 먹는 가격보다1000원 더 비싼데 여기는 모두 동일. 빈대떡 한장에 4000원.
다섯가지 고로케의 황홀한 맛! 개인적으로 단호박크림치즈 고로케와 치즈고로케, 초코볼 고로케가 딱 내 입맛! 그렇다고 로켓고로케와 바질크림고로케가 맛없는건 아니고 순위에 밀렸을뿐~ 커피도 Keurig 캡슐로 골라먹는 재미까지! 떡볶이도 옛날맛 그대로! 오뎅까지 완전 최고에용 :)
음악과 여행과 국수를 좋아하는 오덕후님이 주인님일듯한 국수 보쌈 막걸리집이랄까? 롤링스톤즈가 반겨주고 스타워즈와 뉴욕메트로ㅋㅋ 가격대비 양질의 맛있는 국수(소면 아닌 중면)가 나오고 전국의 여러 막걸리 종류에 재즈 선곡의 분위기하며 그저 웃기면서도 독특 신비함, 좋아요! :)
2대째 가업을 이어가는 재일교포 3세가 운영하는 일본 수타우동집. 붓가케, 해물크림, 덴뿌라, 치킨크림 요렇게 4가지 우동 정식 세트를 먹어봤는데 면발 완전 쫄깃하고 튀김 바삭하고 전체적으로 모두 맛있어서 감동의 홍수! 해물크림 넘넘 맛있고 보기와는 달리 은근히 양이 많음. 오너쉐프 프로필이 메뉴판 맨 앞장에 요렇게 ㅎㅎㅎ
코또 피자는 기본! 이름은 다 못 외우지만, 치킨에 파스타까지 다 먹어보면 좋다! 꽉찬 토핑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맛이 일품! 대신 식사시간 피해서 가야, 여유있게 식사할 수 있을 듯!
전통의 인사동에 모던한 파스타집 안어울릴것 같지만 여긴 이상하리만큼 어울린다. 좁지만 높은 천장이여서 쾌적한 실내 공간과 넓은 테라스의 야외 공간 모두 굳! 특히 오일 파스타류 맛있고 샹그리아도 맛있음.저녁 야외에서 운치있는 식사를 원하다면 고고씽~
어설픈 소바에 지겨운 분들이 먹으면 반할 맛. 삼미소바는 세가지 종류인데 그중 명란 들어간 이거 강츄 •_• 저녁 이자까야도 메뉴 좋아보임. 가쯔동에 고기 굵기보고 깜놀 ㅋㅋㅋ 뭐든지 실한듯. 양도많고. 자주와야징?
음식 나오기전 "반찬"부터 일단 100% 맛있고, 해물찜은 여러 해산물 가득해서 행복. 자극적으로 매운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실망하겠지만 적당하게 매콤한걸 즐기는 분이라면 OK. 들깨수제비도 완전 맛있고 마지막에 비벼주는 비빔밥 너무 맛나요. 11년 전통, 요즘 쉽진 않겠죠? ^^
명동교자에선 볼수없는 왕 친절! 국물맛 왤케 좋아요? 명동보다 뭔가 비밀의 맛이 더 들어있는듯! 면 리필가능하다며 2명이서 하나만 시키라고하네용. 만두는 명동과 비슷하게 맛남. 아 감동이에요 :)
원조 존슨탕(부대찌게)가 있는 곳. 통상의 부대찌게보다 좀더 리치하므로 주의. 하지만, 진짜 맛있음. 가스레인지에 나오지 않고 다 끓여서 나옴. 쏘세지, 스테이크 등의 기타 메뉴도 환상적임.
깔끔 정갈한 통영 음식점. 충무김밥이 메인. 인공조미료를 넣지 않은 자연의 맛이랄까. 아담하면서도 모던한 인테리어는 도쿄 어느 뒷골목 맛집에 온 느낌? 매일 통영서 공수해 온다는 싱싱하고 정직한 식재료. 계절메뉴인 굴무침도 엄청 맛있네요. 기본에 충실한 맛집, 굳굳! :)
건강한 식단. 논현동 본점 보다 메뉴 더 다양하고 반찬 하나하나 깔끔 담백해서 맛있음. 내 몸이 막~ 건강해지는 느낌이랄까. 식사 시간엔 대기해얄 수 있으니 예약하고 가시면 좋아요 :)
분위기 괜찮고. 사람많지않아 얘기하기도좋고. 음식도 나쁘지않아요. 오픈은 8시(?)부터하는데. 런치메뉴는 11:30부터;; 1시간이나 기다렸네요. 그리고 브런치 식당으로 검색해서 갔는데. 브런치메뉴는 없고.. 너무추워서 체할뻔.
디자인 알레가 오픈한 라이프스타일 농장에서 수확한, 심신이 건강해지는 신선한 야채로 만든 웰빙 브런치. 26,000원짜리 메뉴 단 하나! 저녁엔 단품요리로 주문 가능. 야채쥬스 ~ 스프 ~ 푸짐 샐러드 ~ 리조또 ~ 빵, 요렇게 깔끔한 코스(?)로 나오고 은근 배부르면서도 의외로 맛남. 영업시간 11:00am-9:00pm. 월요일 휴무.
김치찌개 깔끔하고, 반찬을 비롯해 계란찜도 숯불고기도 모두 맛있네요. 서비스까지 친절하시니 재방문 의사 100%. 숨어있어 찾기 어렵지만 그릴아지사이 골목 안쪽에 위치. 장호 짤라집 직영점.
연어, 치킨, 포크, 비프 샌드위치 특색있게 맛나고 아이스아메리카노 완전 고소하고 깊은 맛. 호박과 고구마, 감자 슾도 최고. 작품 그릇들도 참 이뻐용 :)
언제나 웨이팅이 좀 있지만, 우동. 오니기리. 돈까스까지 음식 모두 다 만족스럽네요. 우동 안에 있는 유부주머니가 유명한듯 싶고, 돈까스 위에 양파 올리니 덜 느끼하고 은근 맛있음. 12-1:00pm 비켜가시면 좀 한산해지니 그때 방문하심이 :)
전주맛집 베테랑이 터미날호남선에 있단 소식듣고 고고~!!넘칠거같은 칼국수엔 들깨와김가루얹은 걸쭉한 국물..쫄면은 양배추와 콩나물고명인 옛날쫄면..잡채속만두까지 추억의 분식집맛^^
시래뜰의 새로운 브랜드. 새로운 메뉴 약간 추가에 떡갈비 정식 강추. 역시나 맛있는 맛은 그대로 유지:) 반찬 하나하나가 깔끔하고 맛있다. 기본으로 나오는 시래기국은 그 국 시러하는 나도 맛있게 먹을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