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zza Classica is my fave. Mascarpone's good too. Lasagna is meh. Tip: for two people with normal appetite, order one pizza + side. Almost killed myself once trying to eat a whole pizza.
서울에서 가장 맛난 피자집이 아닐까. 문제는 지긋지긋한 줄! 주말예약불가, 주중에도 테이블의 약 20%만 예약받기 때문에 예약이 실로 어렵다. 점심11:30 저녁 5pm오픈전에 미리가서 약간 줄을 서는 것이 최선의 방법. (평일에만 3-5pm 브레이크타임 있음). 단호박수프, 부자클래식, 콰트로풍기, 콰트로포르마지 가 나의 추천. 샐러드와 라자냐도 좋아요!
(2호점) 주중 저녁 예약 가능해요. 또한 주중은 그렇게 많이 안 붐비는 것 같고요. 클라식 피자가 지존이고 콰트로풍기 피자도 맛있어요! 애피타이저 중엔 개인적으로 깔라마리가 제일 좋고 그 다음이 부자비츠 & 크로켓.. 전반적인 음식 다 맛있는데 라즈베리 샹그리아가 진짜 지존!! 근데 발렛비 인상하여 1만원의 압박.. 호텔 제외하고 제일 비싼 듯 ㅎㄷㄷ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준비시간이라 오더는 3시까지, 음식은 3시반 까지 먹을 수 있어요. 거기까지는 다 좋은데 그걸 전하는 방법이 좀 불쾌하군요. 2시반 좀 지나 도착했는데 손님오는걸 확인하고는 카운터에서 빛의 속도로 나와서는 문을 막고 밖에서 얘기하네요. 못들어가게 막는 느낌이라 손님 입장에서는 불쾌해요.
강남에서 한시간 걸려왔더니 빨리 먹으라고 눈치주는 통에 겁나 눈치보면서 먹었네요. 20분만에 흡입하고 준비시간 20분전에 다먹었더니, 그 안내 직원이 눈치없이 일어나기도 전에 그릇 치웁니다. 피자를 먹물피자로 보이게 만드는 재때문인지, 서비스 때문인지. 입맛이 매우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