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이촌동 본점에 이어 2015년 3월에 오픈한 청담점에는 민어전, 대하전 등 각종전과, 활우럭구이등 아주 많은 종류의 맛난 디쉬들이 추가되었다. 밥먹기에도, 술먹기에도 아주좋음!! 저렴하고 맛있는 와인, 샴페인, 막걸리 (소주,맥주도 당연히 있고) 도 메뉴에 있다. 깔끔하고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럭셔리한 집기들. No 조미료!! 당최 흠잡을곳이 없다!!
서비스가 너무 느린 점이 마이너스. 수저나 잔 셋팅도 알아서 해주지 않는다. 음식도 느리므로 주문할 때 같이 하는 것이 안전하다. 음식 양은 좀 부족한 편이라 한 두개 시켜서 먹으면서 추가하자는 생각은 낭패를 불러올 수 있다. 음식은 괜찮은데 서비스 때문에 점수가 깎이는 곳.
가성비가 너무 안좋은 식당입니다. 미쉐린에 나왔다고 수요미식회에 나왔다고 와 봤는데. 맛도 가격대비 별로 양은 뭐 말할 것도 없이 적고 이 집에 가서 배부르게 먹으려면 인당 6만원 정도 생각 하셔야 할듯. 뭐 그렇다고 맛이 넘 훌륭해서 비용을 치루고서 라도 값어치가 있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동내 전집에 가도 이정도 맛은 나오리라 보여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