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 이태원에서 소문난 이자까야 맛집이다. 메뉴도 다양하지만 단품요리마다 정성과 담백하고 감칠맛을 느낄 수 있어 좋다. 가을에 나가사끼짬봉은 맵지 않지만 시원한 맛이 깔끔하다 이태원역에서 제일기획 방향으로 내려가다 보면 제일기획 건너편에 자리잡고 있다. 예약 필수"
"이 집을 찾을 때면 미각을 되찾는다. 짜지 않고 감칠맛 나는 게장정식 때문이다. 정독도서관 근처에 있다."
"이 집 담백한 방치찜(소 엉덩이 부위)이 유명하다. 가격은 4만5천원으로 비싸지만 둘이 먹기에 양이 적당하고 같이 나오는 고기국물도 진하다. 회현역 4번출구에서 직진하다 두번째 골목 왼편에 있다."
"부대찌개 맛이 약간 달아 아이들은 좋아하나 의정부 맛과는 거리감이 있다 철판찌개 등 다양한 메뉴로 선택의 폭은 넓은편"
"이 집 콩국수 압권이다. 맛에서 가격(8500원)에서도 ... 서소문맛집 중에서도 알아주는 포스가 있다. 볶음밥도 냄새로 맛을 느끼고 입속에서도 반기는 맛이다. 구 삼성본관뒤에 있다."
"이 집 인사동에 있는 된장예술에서 출발, 이 곳까지 분점을 낸 것 같다. 음식컨셉이 좋아 1-2년 전까지는 많이 다녔으나 가격을 많이 올려 요즈음은 출입이 뜸 한 편이다. 맛은 좋지만 가격이 착하지 않아 대안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