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mi Han: 하도 면만 먹게 되다보니 밥이 넘 먹고 싶어서 찾다가 유명한 듯 했지만 큰 기대 안하고 먹었는데 저는 아주 만족했어요. 맑은 갈치국을 첨 먹어본거 같아요. 맛이 깔끔하고 배추가 푸른색이 살아있으면서도 부드러울 정도로 끓여 낸 것이 관건인거 깉아요.
Chang Kwak: 서귀포 70경의 하나인 솜반내.. 용출수가 흘러 또 다른 용출수를 만나 계속 흐르다가 급기야 천지연폭포릏 이루니 솜반내는 천지연폭포의 젖줄인 셈. 천연기념물 제27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무태장어와 327호 원앙이 서식하는 곳으로 문화재로 지정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