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주택가에 위치한 북카페. 조용한 분위기. 편하게 수다떨기엔 적당하지 않음. 공부하거나 책 읽기 최고의 장소. 음료 양이 은근히 많음. 출판사 미르북컴퍼니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입구쪽엔 다양한 책들이 진열되어 있고 할인된 가격에 판매도 함. 서가에 있는 책은 자유롭게 읽을 수 있음. 소란스럽지 않아 가만히 앉아 골똘히 생각하기에도 좋은 장소."
"永安里 지하철 역에서 5분거리에 위치함. 위치가 좋아 출장이나 여행 숙박지로 추천. 国贸, 银泰中心이 바로 앞에 있고 주변에 볼거리 먹을거리 등이 많아 멀리가지 않아도 됨. 중국인보단 외국인이 훨씬 많았음. 시설이나 객실 위생 상태도 좋은 편. wifi 속도가 느린게 단점."
"永安里 B출구에서 100~200미터에 위치함. 상해/광동 등 남쪽 지방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음. 주 메뉴는 고소한 육즙이 들어가 있는 汤包(소룡포). 해산물을 좋아한다면 게살맛 추천. 阿文炒饭, 蒿子秆 등과 함께 시키면 더욱 배불리 먹을 수 있음. 인당 50~60위안 정도로 가격도 괜찮다. 강추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