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야카페

원래 국수는 2인 이상만 된다고 하셔서 배고프니 2인분이라도 괜찮다고 했더니 곱배기로 주시고 돈도 9천원만 받으시네요. 남도 혼자 여행하면서 제대로 못 먹고 다닌 경우가 많은데 정말 감사했습니다. 참, 그리고 맛도 정말 좋아요. 걸쭉한 들깨 맛이 일품! 기본으로 나오는 녹차도 맛있었구요. 다음에는 부모님이랑 와봐야겠네요 ㅎㅎ

쌍계사 앞 단야식당 입니다산채정식과 사찰국수로유명한집입니다,쌍계사에 들르면 꼭 들러야할곳.정원이 너무 좋은곳 입니다.

15시경 도착했더니 손님이 먹고 간(치우지 않은) 그릇 들이 즐비하고 음식을 기다리는 손님도 없는데 서빙하는 조선족분께 자리 좀 치워달래니 고갯짓으로 1시간은 기다란다. 손님이 앉던 말던 관심없다.. 이런 무식한 조선족... 서빙의 기초도 없나!!

사찰국수가 괜찮네요 찬게아니라 따뜻한거긴 하지만 맛있습니다. 더덕정식은 더덕이 맛있고 비빔밥도 아닌데 나물이 많이나와서 좋긴하지만 가격대비 추천은 못할듯합니다.

맛이 깔끔하고 담백합니다. 좋아요!

기품있는 국물의 사찰 국수!

산채비빔밥의 향이 좀 다르고 사찰국수도 깔끔한 들깨맛 추천맛집

위치가 쌍계사 바로 앞에 있어요 처는그냥 두고 내려오는 길에 오세요

불친절의 극치. 조선족 서빙녀에게 앞 손님이 드시던 그릇을 치워달랬더니 한 시간을 기다리랜다. 이런 젠장할... 여기 절대 안온다. 손님도 별로 없고 한산하구만 주문이 늦어지던 말던 일단 깨끗하게 치워야지. 앞뒤 사정설명도 않고 대뜸 한시간을 기다라니

조미료가 첨가되지안은 깔끔한음식 너무 맛나요쌍계사에 들르먼 꼭들러야할곳단야식당 055-883-1667

입구에 맛난 보리똥이 만이 달닛구만요.

더덕산채정식(2인이상)-15,000원 사찰국수(2인이상)-6,000원 도토리묵 5000원

사찰국수 7,000(2인이상), 산채비빔밥 7,000

입구 바닥을 칠햇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