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이 전반적으로 모두 짭니다. 상호명이 바뀌셨던데..사장님이 바뀌신게 아닌가 싶어요. 10대 후반, 많아도 20대 초반으로 짐작되는 알바생들이 고등어를 구워구고 불고기를 구워줍니다;;;;서빙도 마찬가지. 최신 아이돌 노래가 빵빵하게 나옵니다. 정신 사나워졌어요. 주차는 롯데시네마 앞 공영주차장에. 전 오랜만에 갔더니 이제는 안갈 듯 합니다..
맛이 변했다는 코멘트를 보고 방문해서인지 반찬 등 가짓수가 많이 나와서 특이하고 좋았습니다. 된장국이 조금 짜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간이 지나치게 센 느낌은 없었습니다. 1인분 주문은 안되는 것으로 알았는데 특별히 허용해 주신 것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분위기가 젋은 쪽인 건 맞는 것 같습니다. 가족들과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