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졸업생입니다. ECC 안경점 완전 사랑합니다. 너무 친절하고, 가격도 좋고, 갈때마다 마음이 편하네요. 대학교 1학년때 부터 애용했여요. 지금 미국에서 유학중이고 졸업한지 10년 됐는데, 그 긴 세원 끊임없이 이 안경점을 이용한 이유는 이곳 처럼 친절하고 진심으로 챙겨주는 곳이 없더라구요. 1년에 한번 들어올때마다 꼭 꼭 들리고 있습니다.
안경 알 바꾸느라고 안경집 채로 맡겼더니, 원래 안경집에 들어있던 안경천은 주인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갖다버리고, 원래 껴있던 안경알은 또 휴지에 싸서 챙겨주네요. 안경 찾으러 가서 원래 있던 안경천 어디 있냐고 물으니 모른다고, 말만 친절하게 하지 어처구니가 없어서. 고객 물건 물어보지도 않고 마음대로 버리고 그러면서 서비스 친절하다고 하니 앞뒤가 안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