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정

최악이다. 점심부터 고기 구워먹는 테이블이 있어서 고기냄새가 자욱했기에 환기를 요청했더니 어이가 없다는 듯이 고객을 가르치려한다. 50여명이 앉는 방에 환기팬이 달랑 한개라서 추가로 선풍기라도 놓아하달랬더니 개무시... 메뉴까지 정해서 예약했음에도 고작 갈비탕에 20분이 걸린다. 페브리즈 준비해달랬더니 무슨 벌레보듯함. 갈비탕도 별로다. 황장군이 훨낫다.

나쁜 평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괜찮은데요? 돼지양념갈비 맛있어서 또 왔어요! ^^

예전에는 나쁘지 않아 자주 갔었는데 간만에 갔더니 서비스 음식 모두 짜증나는 수준으로 다운. 손님들 급감. 내 돈내고 스스로 다시 갈 일 없을듯ㅋ

고기도 좋지만 7천원 갈비탕도 강추입니다.

불고기 뚝배기도 좋아요

계란은 공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