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가 본 봉피양 중 오늘 최악이었음 돼갈이 덜 익은 채로 불판에서 떨어져(판 갈아주러 가신 줄 알았음) 아직 안 익은 것 같다고(봉피양 8년째 다니면서 연핑크 고기 다 익은 거라고 우기시는 분 처음) 말씀드렸더니 원래 부위가 그런 거라며 -_-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부리시며 여기가 5월에 오픈했는데..(본인이 그 때부터 일하시며 고기를 구웠다는 걸 얘기
하려고 하시는 거 같아서) 전 본점 다닌지 좀 됐는데 이건 안 익은 거 같다고 정말 정중하게 말씀드렸는데 불판 확 던지시며 아기의자 넣느라 빼어 놓은 의자를 내 쪽으로 확 밀고 가심 진짜 방이동에선 항상 너무 친절하셔서 부모님은 항상 팁드리곤 했는데...대체 어디서 이런 분을 모셔 왔는지 1시간안에 10만원 쓰면서 이런 대우 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