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dy Ong: 유명한덴 이유가 있는것 같아요. 벵어돔회에 황게장에 어죽까지! 공기밥도 현미에 검은쌀로 곱게 담아 나와용 완전 짱놀! 스끼다시는 별로였는데 메인이 넘 훌륭해서 만족이었어요. 다만 실내 인테리어는 너무 서민스러워서 어르신 모시고 오기는 쬐까 그렇대요 ㅜㅜ 모기도 많고 ㅋㅋㅋ 그래도 다시 오고 싶은 곳!
Kyung Jin Min: 제주도에 있는 Stay with Coffee. 카페의 종합평점을 바탕으로 순위를 매긴다면 이곳을 능가할 카페가 있을까. 카페에서 보이는 바다 경관과 열대풍 정원,깔끔하면서도 정갈한 내부 인테리어. 여기에 커피맛까지. 콰테말라 안티구아와 우에우에테닝고의 블렌딩은. 부드러운 산미와 스모키향, 여운 짙은 초콜렛향과 입에 착 감기는 듯한 바디감은 만족스러웠다.
Hojung Ryu: 신선한 고등어회를 먹을 수 있는 곳. 전복은 손질 없이 생으로 나온다. 숟가락으로 손님이 직접 발라먹어야 한다. 사이드 메뉴로 나오는 돼지고기 꼬치는 질기고 별로. 회와 함께 다양한 스끼다시를 즐기는 사람에겐 비추. 회 자체의 신선함을 즐기고 싶은 회마니아에게는 추천!
J. K. Lee: 7월엔 수국이 수국수국한 제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입구 앞쪽의 수국에 매이지 마시고 안쪽 보순연지?를 지나서 오시면 수국이 만개한 곳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가렌더마다 여자분들 사진찍느라 정신 없긴 하지만 수국은 예쁩니다. 최근 트렌드에 맞추어 잘 꾸며놓으신 듯. 입장료는 7,000원, 소셜은 5,500원. 소셜 검색 추천드립니다.
Daewook Ban: 전복살을 넣고 지은 돌솥밥에 마가린 한스푼 양념장 한스푼을 먹고 비벼먹는 특이한 음식. 맛이 괜찮다~~~ 서귀포에도 같은 집이 있는데 같은 주인이겠지? 전복돌솥밥에 성게미역국 같이 뙇 먹으면 될듯. 먹고나서 돌솥에 물부어먹지 말고 바닥누룽지 긁어먹자. 이거 기대하지 않았는데 참 맛있더라~~ ㅎㅎ
Sohee Kim: 인간극장에 나온 부부가 운영하는 집입니다. 세계3대요리학교중 하나인 일본 츠지학교에서 만나 제주도에 터를 잡았답니다. 방송타고 인기가 많아져 허탕치고 가는 일이 많으니 break time확인하시고, 식사 예약 전화로 안되니 직접가셔셔 예약하세요~ 매주화요일 휴무입니다.
Jonghwa Kim: 완전 강추하는 최고의 제주흑돼지 전문식당! 목살, 오겹살이 함께 나오는 750g, 6만원이 기본메뉴로, 돼지고기 치고는 다소 비싼 가격이지만, 너무 맛있어서 완전 만족 :) 돼지고기, 수제 소세지가 듬뿍 들어간 김치찌개도 맛있고, 묵은지와 파김치도 너무 맛있다. 구워주는 서비스도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