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5월과 10월 보름씩 문을 엽니다. (대략 16일~30일까지) 소장품이 전시되며 매번 주제가 바뀝니다. (2011년 5월은 사군자, 10월은 풍속화였습니다.) 평일 오전에 가시는 게 좋고, 주말에는 줄을 서셔야합니다. (2011년 10월의 주말에는 3시간씩 줄을 섰습니다.) 1층에서 도록과 인쇄 작품을 판매합니다. (도록 2만원, 그림 1만원)
간송미술관은 간송 전형필 (全鎣弼)이 33세 때 세운 것이다. 1966년 전형필의 수집품을 바탕으로 수장품을... 정리·연구하기 위하여 한국민족미술연구소의 부속기관으로 발족되었다.
대개의 박물관이 전시를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는 데 비해 전시보다는 미술사 연구의 산실(産室)로서의 역할을 주로 한다. 국보급의 문화재만도 10여 점이 소장되어 있다.(Show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