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거리를 중심으로 이중섭창작스튜디오, 미루나무카페, 서귀포예술벼룩시장, 매일시장, 갤러리하루가 걸어서 십분이내에 있습니다. 서귀포의 명물거리 둘러보기 미션 "
1층에 이중섭 작품 상설전시, 2층에 기획전. 이중섭 작품은 생각보다 적었지만, 2층에서 지명도있는 국내 작가들의 작품을 여럿 감상할 수 있음.
제주가 아름다운 이유는 사람이 아름다워서이고 두모악이 아름다운건 제주를 사랑한 김영갑이 있어서이다. 제주를 사랑한 김영갑의 사진을 즐기세요
공기밥없음!! 왜냐~ 모든 밥은 돌솥밥으로 갓 지어 내어주심. 고로 전화로 미리예약을 하거나 15~20분 정도 기다릴줄 아는 인내심(?)이 필요함!!! 맛 보장 고등어 조림 혼자가면 1인분도 해주심. 정갈한 상차림에 고추장으로 맛을 낸 맛난 고등어 조림을 맛보실수 있음돠 :^) 도민분들이 80% 이상
주인장 왈 : 그 곶의 '곶'은 몇가지 의미가 있어요. 제주어로 숲을 곶이라 하죠. 바다로 돌출된 육지 또한 곶, 그리고 이곳 저곳처럼 어느 장소를 지칭하는 곳의 의미도 담았어요. 그럴듯하게 만들어보자면, 제주의 '숲'과 '바다'가 있는 '그 곳'즈음 되겠네요.
친절하고 깔끔하고 아늑하며 편의시설이 너무도 잘 갖춰져있는 게스트하우스. 샴푸 바디클렌저 수건 드라이기는 물론이고 제주 지도와 각종 안내책자까지. 체크인 시각은 저녁 9시까지. 평대초등학교 바로앞.
msg를 넣지않아 국물이 조금 심심할꺼라고 하지만 국물이 끓어오르면 간이 딱 좋은 정도. 깊은 냄비에 너무 심하게 많은 해산물이 들어있어 셋이 중짜 시켜도 남길 정도의 위력. 그리 큰 규모는 아니라 알만한 동네사람들만 온다지만 끊임없는 손님 행렬은 뭐지? ^^ 해물뼈찜이 유명하지만 해물탕도 최고!
제주에 와서 여길 들리지않는 당신, 제주 최고의 맛집을 놓친 바보 :) 전복으로 가능한 최고의 요리! 생긴지 1년쯤 되었다는데 현지인들도 즐겨찾는 맛집이라고. 반찬부터 누룽지까지 하나도 빠지지않는 맛. Sea View까지! 정말 또 생각날꺼같아요! ㅠ
외지인에겐 잘 안알려져있지만 제주현지인에겐 인기짱인 돼지 숯불갈비집. 제주도에선 소보다 돼지가 맛있다는데, 꽤 넓은 규모에도 예약안하면 자리도 못잡는 인기집. 일반갈비랑 양념갈비랑 모두 유명하고 양념갈비 참 맛있네용. 후식 냉면도 ^^
2013년 9월 현재, 월정리에 있는 유일한 밥집. 해물칼국수와 콩국수를 파는데 칼국수 면보다 더많은 해물의 양 최고! 점심 12시에 오픈하니 일찍가면 못먹어요. 오전에 도착했는데 배고프면 옆 "고래가 될까페"가서 커리 드세요. 마크니콩카레 맛남 :)
빌라드 애월에 오신다면 풀빌라를 추천한다~ 완전 독립된 공간에서 삼세대가 편하게 힐링 할 수 있는 마치 동남이 풀 빌라에 온 느낌을 만끽 하 수 있을것이다~ 아침 조식& 노래방 &스크린 골프장 ,싸우나까 완비 되어 있다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설계로 수려한 자연경관이 함께하는 제주도 한라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다. '本態,즉 본래의 형태'의 뜻과 같이 인류 본연의 아름다움에 관하여 고찰해볼 수 있는 본 박물관은 한국전통공예품과 현대예술작품을 함께 전시하고 있다.
구좌읍 종달리와 참 잘어울리는 소박하고 좋은 책방입니다. 비가오는 날 갔었는데 참 좋았어요. 책 읽기에 좋구요. . 오랫동안 이 곳 종달리에 있어주세요. 일요일엔 문을 닫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