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 카운터 오마카세로 예약했는데 좌석도 편하고 직원분들이 친절하셨다. 기본에 충실하고 알찬 구성으로 모두 맛있었고, 세심하게 샤리 양 조절도 해주셨다. 나는 절대 소식하는 사람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배부르게 나왔으니 양 걱정은 노노. 후토마끼랑 교쿠도 맛있고! 2시간 무료 발렛가능, 계단 이용해야하니 참고.
식재료 매번 신선하고 솊들,매니저분 다 친절하기도함. 컨디션이 다를때도 있지만 미소시루 가끔 진짜 잘만듬. 단골손님 심하게 가리는 선수다니다가 여기오면 다들 너무 친절하게 느껴짐ㅋㅋ 가격이 착한만큼 호텔급을 기대하면 안되지만 갠적으로 주민동네에서 이정도면 매우 굳이라 생각함. (사진은 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