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테이블이 놓인 자리는 일반 건물옆 통로라서 옆에는 업소용 냉장고나 재료들이 쌓여 있고 심지어 대기 하는 사람들은 흡연도 함. 정말 이해 할 수 없는 것은 테이블에서 주문한 음식은 포장용 주문까지 기다려서 나온다는 점. 맛은 개인의 입맛에 따라 달리 평가 할테지만 정말 삼십년전 '통닭'맛과 별 다르지 않고 닭은 크기가 작고 부드럽지다 않다.
사람 제일 많을 말복 저녁 7시쯤 방문. 실내 테이블이 없어 야외 테이블 착섯 까지 10여분 서서 대기. 테이블은 제대로 닦여 있지 않은 상태로 안경쓴 남자 알바의 주문 접수. 테이블을 닦아달라고 하니 손닦는 물티슈로 닦음. 주문후 40분 기다려 가마솥 통닭 나옴. 맛은 그렇게 기다려 먹는데도 특이하게 맛있는 느낌 전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