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알콜 칵테일 주문하면 술 한방울도 못마시냐 재차확인하고.. 논알콜 칵테일은 물론 술이 아닌 음료 (예: 콜라)도 없다고 하니 일행 중에 술 못드시는분 있으면 참고하세요. 인원수대로 주문 안맞는거 이따 한잔 더 시킨다고 해도 싫어함. 사람 못믿나봐요. 진상들한테 많이 당하신 듯.
문 들어서자마자 온다고 전화해놓고 왜이렇게 늦게왔냐며 뭐라하길래 (걸어가느라 20분 소요된 상태, 언제까지간다 약속한적없음) 당황해서 그사이에 자리찼냐고 했더니 앞에 노쇼 여러팀 있었고 이번에도 노쇼인줄 알았다. 와도 안받을려고 했다며 손님을 세워놓고 무안을 주는 곳. 힘든 하루였던 건 알겠는데 앞에 노쇼팀에 맺힌 한을 왜 나한테 푸는 것인지 이해불가.
매니저님이 다혈질 성격이신거같은데 휴가라도 가시던가 좀 스트레스를 다른데 풀고오시는게 가게에 장기적으로 좋을것 같네요? 현재는 고객 응대에 대한 기본적인 서비스 마인드도 없고 분노가 많으시네요. 내 돈쓰고 눈치보면서 이런 일 겪고 싶지 않은 분은 다른 곳 가시길 추천. 또 어떤 일로 훈계질 당할지 몰라요^^
웰컴디쉬는 맛있지만 서비스가 너무 별로에요. 메뉴도 없어서 좋아하는 칵테일 취향을 설명했는데 전혀 다른 스타일의 칵테일이 나옴.. 입에 너무 맞지않아서 바텐더에게 나름 강하게 건의해봤지만 지나친 자부심인지 융통성이 없는지 샴페인 조금 섞으면 괜찮아질거라고 그냥 마시라네요😅 매너가 아니지만 다 남기고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