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런치 가격 8,500원.기본 식전 빵과 슾이 함께 나오며 메뉴는 오일, 토마토, 크림 파스타와 해산물 볶음밥 중 택일. 오믈렛이 제일 맛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짐. 무난한 맛에 신사동 뒷골목에 위치한 아늑한 와인바 분위기가 더해져서 좋은 곳.
<추천메뉴: 가지롤, 사프란 리조또, 디저트 카트> 내가 원하는 디저트 3종을 골라 먹을 수 있는 재미가 있는 디저트 카트 짱짱♥ 보통 파스타 생면 맛있기 힘든데 맛있네요! 여긴 피자보다는 파스타가 더 강한 집이에요. 이왕이시면 파스타를 주로 시키시는게 성공확률 업!
김호진씨가 없을때 맛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호진씨가 주방에 있을때는 맛있어요~ 음식 컨셉도 독특하고 3층의 경우 8명 테이블 하나만 있어 모임등을 가지기에 딱 좋은 분위기 입니다. ㅎㅎ
(메모) 그라노에서 시켜야할 메뉴 : 바질오일 빠빠델레, 해산물오일 링귀니, 시금치샐러드, 카프레제, 어란파스타, 와인안주로는 7가지 햄과 치즈(맨 위 메뉴) - 지하보단 1층테라스 !!
점심메뉴중 Chicken Caesar Sandwich 추천. Open face style sandwich인데 닭고기는 바삭한 skin 덕분에 더 맛있었음. 작은 side salad와 coffee 포힘하여 18,000원. Iced americano는 1,000원 추가. Industrial한 분위기에 조망좋고 서비스도 만족.
동굴을 뜻하는 '라그로타'라는 이름처럼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국내에서 뱅가와 더불어 Wine Spectator로부터 2 Glass로 선정된 단 두 곳중 하나로 650개의 와인을 보유하고 있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