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장소로 이전한후 짬뽕의 불맛이 다소 약해졌지만 여전히 맛있는 짬뽕집! 그리고 이제껏 하지않던 유니짜장과 새우요리두어가지가 추가되었고, 토요일에만 한정판매하던 만두는 이제 항상 먹을수있다. 감히 한국최고라 할수있는 탕수육은 여전히 맛있고 유니짜장도 새로운 강타자의 등장이다. 불맛가득한 잡채밥은 없어졌다ㅠㅠ 짬뽕+짜장+탕슉+만두! 배터져도 다먹자!
영빈루 아들이 냈다고 하는 중식집. 불맛이 예전보다 다소 약해진 느낌. 돼지고기가 들어간 옛날식 짬뽕으로 기본 이상을 함. 얼큰하지만 밸런스가 잘 맞아 부담없는 국물맛. 개인적으로는 더 묵직하고 특색있는 근처 영빈루 짬뽕을 더 선호. 인테리어나 분위기는 초마가 더 트랜디 하며 관광객이 많은 편.
수요미식회에서 선정한 짬뽕집에 있는 '초마'일단 매니져와 직원들 교육잘 안되어서늦게 온 손님들 먼저 주질 않나성의 없는 멘트와 응대력.원래 초마에서 맛있게 먹었던 친구왈'예전과 너무 다르다'_짬뽕 국물은 스프맛탕수육은 미리 오래전에 만들어서 눅눅함 자체_동네 보다 더 맛없는홍대의 맛집(?)
삼거리포차 옆 건물 Boons2층으로 이전했어요. 이전에 이재진의 스쿨푸드 있던 곳. 실하고 정말 맛있었어요. 옆 테이블처럼 주문 시 '국물 많이요'를 꼭 해야 겠더라고요. 탕슉은 소스가 정말 맛나지만 탕슉이 너무 바싹 튀겨나와서 전 짬뽕과 백짬뽕을 더 강추! :) 별 다섯개짜리 짬뽕!
기본 MSG가 들어가는 중국요리 짬뽕이나 짜장등은 기본 이상 맛을 낸다고 볼 수 있다. 국물을 고기로 우려냈느냐 아니면 그냥 조미료로만 맛을 냈느냐의 차이. 초마도 기본 이상의 맛을 낸다. 보기보다는 맛은 있으나 뭔가 깊은 맛은 덜하다 싶다. 거기에 반찬이 단무지 달랑 하나에 8천원 이상의 음식값은 한국이 고물가긴 조금 높은 가격이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