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이 갔는데 앞에 4명 한팀이 웨이팅 중이었음. 2명 손님 나가길래 자리 앉나 했더니 2인석 빈채로 두고 4명 자리 날때까지 2명인 다음 차례 손님도 밖에 계속 세워둠. 무슨경우인지..? 웨이팅 올리기 전에 미리 말이라도 하던지. 웨이팅만 했는데도 발렛비 받음^^. 3년전에도 시스템 거지같다 생각하고 안왔다가 오랫만에 와본거였는데 앞으로는 다시 안올듯.
평범하단 팁을 믿어야 했는데. 맛 없진 않지만 특별히 맛있지도 않고 가격 및 웨이팅 생각하면 재방문 의사 없음. 딤섬류 만족도는 새우딤섬 > 쇼마이 > 구채교 > 소룡포 순이었고 소룡포는 여기보다 잘하는 곳 훨씬 많을 듯. 딤섬보다 차라리 새우토스트가 괜찮았고, 여기가 서울 베스트 딤섬 레스토랑인지는 정말 모르겠다.